그때 스카H를 사고 움프에 이런저런 이유들로

현타와서 움프를 판매했는데 당시에 나한테 움프 구매했던 사람한테 연락왔음


난 첨에는 5개월이나 지났는데 왜 연락을 한거지

하자를 따지려고 한건가 걱정했는데


움프 너무 맘에 든다고 지금도 엄청 잘쓰고 있다고 감사 인사하려고 전화했다고 함 ㅋㅋㅋ




솔직히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잘쓰고 있다니까 내심 기뻤음

그리고 최근에 WE XM177을 구매했다고 혹시 WE쪽 잘 아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쓰다가 트리거쪽 부품 고장나면 라텍으로 바꿔주면 된다고 하니까

네오XX에서 구매하면 되냐고 묻길래 검색해봤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음 ㅋㅋ

라텍 볼트캐리어만 15만원 ㅋㅋㅋㅋ 트리거 박스가 19만원ㅋㅋ


그래서 지금 AST 세일중이니까 여기서 직구하라고

트리거박스랑 볼트캐리어, NPAS노즐 링크 카톡으로 보내줌 ㅋㅋ




당황스럽지만 그래도 마음은 훈훈해진 통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