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총은 딱히 없이 평소엔 그냥 간간히 에솦챈에서 다른사람들 총짤이나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마는데


오늘은 어째 꿈도 이모양인지 모르겠음

심지어 뭐 돈주고 총을 사서 갖고노는 꿈도 아님

개고생해가면서 총을 어째 구하긴 구했는데 마지막에 카드에 딱 5천원이 모자라서 15만원짜리 총을 결제를 못하는 등신같은 꿈이었음


꿈에서 거지가 된 기분을 느끼다 깨니까 뭔가 열받아서 그냥 당장 직구할까 생각하다가

보통 이렇게 충동구매하면 나중에 후회하니까 참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