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M16 핸드가드 바꿔준다고 나무조각이랑 천 하나 덧대고
고무망치로 풀스윙 휘드르면서 ㅈㄴ 후드려 패고 있었는데

갑자기 망치가 급 가벼워지길래
뭐임? 싶어서 봤더니

망치 머리부분이 쏙 빠져서 바닥에서
나뒹구르고 있더라

주워다가 다시 조립해서 마저 망치질 해줬는데 또 빠질까봐 조심조심 후두려팸

결국 조립하긴함

슬슬 바꿔줄 시기가 되긴한거같음
다이소제 망치 치고는 오래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