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학다닐때 퀴즈 상품으로 받았던 스트리밍 1년권을 중고나라에 올렸음

9.9만원 짜리를 6만원에 올렸는데 어차피 공짜로 얻은거니까 4~5만원까진 네고할 용의가 있었음


연락이 와서 문자로 얘기하는데 딱 봐도 미짜 여자애 같은 느낌이 듬

근데 얘가 슬슬 이빨을 털면서 5천원씩 깎길래 4.5만원까지 3번에 걸쳐서 깎아줌

이미 6만원짜리 4.5만원으로 깎아줬고 별 개같은 징징도 다 들어줘서 빡칠대로 빡친상태인데

거기서 개씨팔 5천원을 또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깎길래 바로 차단 박아버림..


그리고 그 스트리밍권은 걍 친구한테 줘버림

그뒤로 미짜랑은 거래안함

다시 생각하니까 또 빡치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