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나라 군대 ㅂㅅ같은거 많고 뭐 아미타이가니 어쩌고는 잘 알겠는데 그나마 좀 멀쩡한게 사격이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사격중에서 좀 되게 ㅂㅅ같다고 생각한게 


1. 방독면 사격

2. 야간사격 


이거 2개임. 

 방독면 사격은 ㅅㅂ 김 껴서 보이지도 않는 방독면 쓰면 접안렌즈 오지게 걸려 ㅅㅂ.  가늠좌 구멍 엿보기 구멍 보려는 만큼 보려고 노력해도 인간의 신체구조상 도저히 볼 수가 없는 구형 방독면 쓰면 그냥 중대 전체 불합격 확정이고

 야간사격은 타겟은 커녕 자기 총 야광가늠좌도 안보이는 총이 태반이라 부사수, 사수 막론하고 탄이 어디 튀는지도 모름. 

 야시경 주면 되긴 하는데 야시경도 가늠좌에 접안 안됨(PVS-7 쓰면 ㄹㅇ). 그러면 야시경+예광탄 조합으로 쏘게 해주던가. 예광탄은 불난다고 못쏘게해, 야투경은 망가진다고 다룰줄 모르는 애가 태반이야. 

ㅅㅂ 그러면 야간사격 측정은 왜하는 거임? 밤에 부1랄 쪼그라들게 추운 날씨에 장병들 동태 만들라고? 


느그나라 국방부가 빨리 정신 차려서 되도않는 최후의 한명까지 징병제 빨아재낄 시간에 개인 이오텍이라도 좀 보급됐으면 하는 오랜 꿈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