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판으로 개같이 멸망 직전까지 간 내 지갑을 살리기 위해서 방치중인 불용품 싹 내놓는다...

취소선 그어진 건 정가임.

1. 이도기어 워벨트 M (레인저그린) 35,256원 -> 3만원

- 두 세번 차 보고 방치중. 

웨빙 일부는 파우치 결속 위치 맞춰본다고 이리저리 달아보다가 좀 늘어난 데가 있는데, 파우치 결속에는 지장 없음.

사이즈는 M (86~96cm) 

2. 파이커택티컬 V.2 폴더블 덤프 파우치 (OD) - 9,600원 -> 8,500원

- 벨트 딱 한번 결속해보고 다시 떼어냄. 그 이후로 저 상태 그대로 방치함. 

3. 알리에서 산 홀스터 8.07$ -> 8,500원

- 부무장도 없이 미리 사놔서 한번도 총을 넣어보지 못한 비운의 홀스터.

4. 알리에서 산 MC 플레이트 캐리어 숄더 패드 (레인저그린) 25,127원 -> 2.0만

- JPC 좀 더 빵빵하게 만들어보고 싶어서 샀는데, 막상 착용해보니 불편해서 바로 탈거하고 방치.


주로 플레이트 캐리어에만 관심쏟다보니까 벨트는 계속 방치하게 되더라. 그래서 내다 놓는다ㅇㅇ


다 택미포 가격이고 택포하면 4천원 추가.


혹시나 일괄할 사람이 있겠나 싶지만 일괄하면 택포 6.7만에 

남는 스페이버 카라비너 하나 덤으로 얹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