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진 않음. 그냥 충전식 카드고, 쓰는 건 다른 카드들이랑 비슷함. 충전식인 점만 빼면. 실물카드도 발급되기 때문에 따로 환전소 갈 필요없이 트레블페이 카드 하나면 해외여행 가서 다 쓸 수 있고, 수수료도 없다. 

5.11에는 딱히 할인 적용되는 게 없지만 알리, 아마존에서는 결제 시마다 10% 할인해주기도 하고, 충전식이라는 걸 이용해 환율이 낮을 때 달러로 바꿨다가 환율이 높을 때 원화로 환전할 수도 있음. 난 원달러 환율 1140원대일 때 충전해둔 게 남아서 탁텍 지를 때도 페이팔에 등록한 트레블페이 카드로 결제함

흠. 이상하네. 이번에 주어진 5달러는 그럴 수 있는 성격의 리워드가 아님. 페이팔은 은행이나 카드를 연동하고, 페이팔 자체에 돈을 충전해둘 수 있는데 이번 5달러는 거기에 해당하는 실제 금액이라 페이팔 결제가 가능한 곳이라면 전부 적용되어야 정상임. 만약 기존에 10달러 충전한 것과 5달러 받은 게 있다고 한다면 페이팔 잔액 15달러 그대로 적용 가능함

아예 카드를 싹 지웠다는 게 결제수단으로 등록되어 있는 걸 다 지웠다는 거면 페이팔 잔액만으로 결제가 불가능해서 카드 재등록 및 카드결제를 요구할 수는 있음

나도 타이거 할인 때 몇 번 페이팔 잔액으로 결제한 적 있고

사진 추가함. 트레블페이카드를 페이팔에 등록하고 그걸로 결제한 것. 페이팔 잔액 5달러 + 트레블페이카드 결제금액 94.99달러 총 99.99달러

트래블카드있어야함?  페이팔 연동만되면 바로 지르러가는데

트레블페이 카드로 결제해서 트레블페이 쪽에서도 카톡으로 결제내용 및 결제금액 보내준 거임

오달러 쓸수있겠네 근데 귀찮네 ㅋㅋㅋㅋㅋ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