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C제는 이미 국내, 해외 건샵에서도 품절된 상태라 구하기가 어려운 관계로, E&C제로 구입함.


원래 어제 리뷰했어야 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이제서야 글을 올림.


그럼 시작하겠음.

겉 박스 디자인 모습.


지난번 구입한 M27과 같음.


박스 길이가 M27 IAR 보다 3분의 1이 작은 정도.

내부 구성물 모습.


설명서와 팜플렛, 총 본체와 연사탄창, 연사탄창용 나비형 태엽, 배터리 수납용 PEQ-15 더미모형, 총몸 후부의 고리 교체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음.

배터리 수납용 PEQ-15 더미.


소형 리포 배터리를 안에 넣고 배터리 선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음.


토이스타에서 파는 동종제품과 다를 바 없어보임.

연사 탄창.


음각으로 각인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음.

연사탄창용 나비형 태엽.


하지만, 본인은 별도로 육각렌치를 가지고 있어 별로 필요가 없을 듯.

총몸 후부의 멜빵고리 교체 부품.


폴리머인 듯한데 이것도 별로 쓸모가 없을 듯함.




총 본체의 모습.


양쪽 총몸과 더미 볼트 커버에 각인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음.

노리쇠를 당겨 더미 볼트 커버를 열면 나타나는 파란색의 로터리식 챔버.


원래는 측면에 홉업 조절 다이얼이 붙고 위쪽이 솟은 챔버였는데, 최근 들어 이런 로터리식 챔버로 교체된 듯.




가늠쇠와 가늠자의 모습.


M27 IAR과 마찬가지로 전부 접이식으로 되어 있음.

총몸 후부에 붙은 휴대용 멜빵고리의 모습.


동봉된 교체용 부품으로 교체가 가능할 것 같지만, 느낌상 그냥 이대로 쓰는 게 나을 듯.

HK416C의 특징인 수축식 개머리판의 모습.


붉은 원안의 레버를 누르면

이렇게 길이 조절이 가능함.


총체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현재 HK416C 풀메탈 전동건으로 유일하게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 제품이고, 각인이라던지 외관, 디테일은 나름 만족스러운 것 같음.


E&C HK416 계열의 고질병인 집탄이나 연사속도(이건 테스트를 한번 해봐야 알 듯)가 좀 걸리긴 하지만, 이건 나중에 부품을 사거나 해서 건샵이나 아는 분께 공임을 맡겨야 할 듯. 


아무튼 이걸로 HK416 시리즈 전동건 수집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