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까진 아니고..

빠킹 야근을 끝내고 돌아오니 노바찡이 도착하요따.

내가 2년전인가 존윅3에 뻑이 가서 타란킷 찾아볼 때는 동일구성 + 그립셋뜨에 100만원이 살짝 넘는 돈이었던거 같은데

그립은 없지만 40에 올라왔길래 눈돌아가서 바로 입금해벌임.




구성은 알루미늄 슬라이드 / 바디 프레임 / 아웃바랠 / 스프링 가이드 + 플러그 / 프론트 사이트 / 더미 파이어링 핀 / 새시 셋  





우측면 각인 및 아웃바렐 색상

아쉽긴 하지만 번쩍거리는 황금색은 아니어서 그래도 맘에 듦.

내부설계가 엉망이라 아웃바렐이 개작살이 난다는데 이상태로 보면 간섭이 심하진 않을것 같은데.. 잘 모르겠당




뻐킹 emg에는 없는 하부각인




얄짤없는 CNC 공차




요건 emg 스틸

EMG도 나쁜 편은 아닌데 확실히 레벨차이가 나긴 함.

얘는 슬라이드가 확실히 덜그럭거려서 쫀쫀하게 째는 맛이 없엉




도톰하게 깎아낸 어.. 여길 뭐라고 해야하지? 홈가공? 아무튼 미끄러지지 말라고 그거 있잖여..




emg와의 비교...

얇게 모양만 냈다면 nova는 확실하게 깎아냈음.


emg도 나쁜편은 아닌데 노바는 확실히 극한까지 끌어올린 느낌.

스틸이 아니라 알루미늄인게 아쉽다.


이제 붐암즈 악세서리 셋이랑 그립 주문해서 조립할 예정..

사실 emg 스틸버젼도 있기 땀시 다시 팔아버릴까 고민했는데

실물 보니까 이건 조립해서 예쁘게 보관해야겠당.


예전에 국건에서 볼 때는 슬라셋 100에 붐암즈 악세셋 50 뭐 하이카파도 하나 필요하고 그것도 30..

그럴바에 fpr을 하나 사고 말지 라는생각에 emg 하나 들이고 맘 접었는데


기회가 온것 같아서 도전해보려함.


암튼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