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자임

빌런만 없으면 그냥 따끔하고 마는정도인데
뭐 손가락이나 귀 같은데 맞으면 많이 아프기는 함

아프기보단 따끔해서 깜짝 놀라지 가끔 크리뜨면 눈물 나오고

가끔 재수없게 맞는거지 대부분 맞아도 앗 따가 하고 넘어갈만해

가끔 맞는거지 대부분 안아픈곳 맞아서 괜찮은듯

응급처치용 의료장비와 진통제 준비추 (ex.타이레놀,개보린)

어느정도 쏘는 거리가 있다보니 보통은 그렇게 아플건 없음 걍 따끔한정도
근데 근접으로 맞으면 좀 아프고 거시기 쳐맞으면 치명타 뜨는거지

귀신같이 장구류없는곳에 맞으면 준내아픔ㅋㅋ

그.. 뭐라하지?
대치상황때 ㄹㅇ 쫄려 뒤질거 같을 때가 미친듯이 재밌음
공차다 넘어지면 아픈것보다 공 어디로 샜는지 먼저 보는거랑 비슷한 느낌

게이야 겨울에 손 맞는게 더 아프다 걍 맞았네 아프네 전사했네 ㅎ 하고 뛰는거임

장갑 입이랑 안면 귀 보호대는 꼭 사라 맞으면 눈물난다

이게 사람마다 느끼는 고통은 다른거라서 
교전거리에서 직접 맞아보면 되는데...
절대 앜 너무아파 이럴 정도는 아님.
빌런은 실제로 존재하고 나도 만나본 적 있음.
하지만 사람들 모이는 곳이 다 그렇듯
좋은 분들도 많고 재미도 있으니 걱정은 ㄴㄴ

난 개인적으로 넘 꽁꽁싸매면 피탄못느껴 좀비할까봐 얇게 입어~ 고글,마스크,장갑만 필수해주면 뭐.. 견딜만해ㅋ

일단 바지는 두꺼운거 입어라
알 맞으니까 그 날 3라운드를 건너뛰었다 ㅅㅂ

그래서 완전 가까이서는 약한 부무장 쓰던가 프리즈콜이 있지
그래도 가끔 손톱 맞으면 아픔 ㅋㅋㅋ

보통 앗따가하고 넘어가는데 크리뜨면 아! 존나아파! 이러고 다음게임때까지아픔

걍 참는거지뭐 겜끝나고 몸보면 팔다리에 멍들어있어ㅋㅋㅋ

하다보면 총 맞는 맛도 있음
나중엔 그냥 즐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