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 방식으로 생산한 군용 m4에 펄이 없는 이유가 샌드블라스트 과정을 생략하고 아노다이징을 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음.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으로 만든 비비탄총에는 샌드블라스트→아노다이징을 하면서 샌드블라스트에 사용한 모래가 얼마나 굵은가에 따라 펄이 들어가게 되는 거라고 알고있고...

근데 그렇다면 샌드블라스트를 안하면 펄이 안생기는거 아님?

그냥 샌드블라스트 과정을 생략하고 아노다이징을 하면 실물에 더 가까운 질감을 얻을 수 있을것 같은데...

어째서 회사들은 굳이 샌드블라스트를 꼭 공정에 넣는거임?

(물론 ghk처럼 아예 아노다이징같은 변색,착색이 아니라 도장이나 도색을 해서 펄을 없앨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냥 도료가 피막을 형성하는 방식이니까 논외라고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