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미쳐 돌아가던 이 세상이 정상으로 돌아오니,

며칠 밤새서 근무해도 모처럼 일하는 재미와 보람이 있다. :)


간만에 들어오는데 하도 늦은 새벽이라 괜히 와이프랑 아들램 곤한 잠에서 깰까 봐,

살금살금 들어와서 샤워기도 살살 틀고 씻어야 하지만 이제야 사는 맛이 나누 ㅎㅎ :)



아..그리고 지난번 이벤 시상물품 아직 보내지 못했음 ㅠ

이번 주에 꼭 발송해줄게. 미안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