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욜에 플컨다녀왔는데 그냥 별건없고 일기마냥 끄적이는거임.

하도 돌아다니고 사람도 많아서 사진도 잘 못찍엇다. 


시작부터 오리컴택 2 10만원에 건져온거로 기분좋게 시작해서 



AK-12 GBB 구경도 하고 1 아반때 구경도 했음.


로미오4T도 전시되어있어서 평소에 꽤나 관심갖던놈이라 들여봣는데 상 아주좋더라 .




평소궁금했던 페로컨셉 구경도 하면서 티어원기어 직원분들하고도 이야기 나눴음


FCPC 진짜 너무편하더라. 저런 경량컨셉은 JPC 2.0 밖에 경험이 없어서 꽤 신선했음.


여담인데 당시 행사장에 LMT 계약 진행해서 수입진행하신 직원분 두분이 계셔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SOPMOD 스톡 수요랑 이런거 관련해서 많이 고민하셨던 부분도 들었고. 

나도 당시에 1빠따로 구매하면서 좋은가격에 들여와주신거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옴. 



당시에 구매하자마자 챈에도 리뷰쓰고 홈피에도 리뷰 남겨드렸는데 바로 알아봐주셔서 나름 뿌듯했음.

벨로시티 럭비셔츠 레인저그린 구매하려고했는데 행사장에 입고가 안되어있어서 홈피에 재입고 되면 구매하기로 함.


그 외 에도 팀에서 부스내신것도 있어서 인사도 드리고 지나가다가 "어 너가 여기 왜있어?!" 하고 만난 지인도 있었고


살면서 첨으로 참석해보는 플컨이었는데 첫인상은 꽤나 괜찮았음 ㅎㅎ 




이래저래 식사하고 지인 데려다주느라 집가는길인데 석양도 너무이뻣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