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초등학교 4학년때라 완전 잊고 살았는데 에솦 접하다가 다시 생각났네요


놀이터에서 노는데 형들이 비비탄총 가지고 놀다가 지하주차장에 약간 4대4 교전하러 가는거 보고 신기해서 따라가서 뒤에서 구경하고있었는데

눈에 빨간불?이 보이더니 바로 비비탄이 팍... 

와.. 지금 생각하면 엄청 위험했네요 그때 불빛때문에 눈을 감는순간이었고 에콕이어서 다행이지

만약에 가스건같은거였으면 어우...  그 자리에서 바로 울음 터져서 형들이 달려와서 괜찮냐고 하면서 부모님한테 데려다준게 생각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