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리 안하고 싶은데 어따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쓴다.

이제 집에 들어왔고 온몸이 땀+비에 쩔어 있고

일은 제대로 못하고.

아까 천장 작업하다 미끄러져서 다리 아프고

운전하다 옆차선서 빗물 고인거 튀는거에 놀라서 차 돌아갈뻔하고...

어제보다 오늘이 더 힘들다...

아까 출발전 차에 타는데 눈물날꺼 같드라...

술땡기는데 이따 한잔 마시고 자야할꺼 같다...

밥억고 씻고 레베카(416)나 쓰담쓰담 해야겠다...

내일도 일정이 아스트랄하네...휴...ㅠㅠ

탄창 매물 올라왔는데 아직 월급 전이라 사지 못하는게 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