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 보면 가끔 라이플에 피스톨브레이스 단 챈럼들이 있던데 항상 볼때마다 궁금했었음.. 

실총인스타나 이런거에서 개꼴인 세팅 따라하다 보니 그렇게 된건지, 아니면 혹시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피스톨브레이스는 미국에선 "법적으론" 이렇게 "권총"을 잡기 수월하게 해주는 보조장치임. SBR 관련법 (?) 특정 길이 이하 라이플은 스톡달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음.


ar권총에 단 피스톨 브레이스 어깨에 견착하는 순간 권총이 SBR이 되버리고 총포법 위반이고 불법임... 아래 사진처럼 저 스톡 하나로 차이를 두더라구


그래서 내가 이해하기론 민간인이 SBR 세팅할때 눈물을 머금고 스톡 대신 피스톨브레이스를 다는건데.. 가끔 이렇게 세팅한 챈럼들 보여서 궁금해서 물어봄.. 일반스톡보다 불편하기도 할텐데 선호하는 개인적인 이유가 있음? 민간인 코스프레같은거임? 뻔한 답이 있는거면 ㅈㅅ;; 걍 너무 궁금한데 이제야 정리해서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