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작업 계기는… rst tti 글록19에대한 로망이 있었네요.


스틸킷에 가격이 비싼놈이라…


기대 무척했는데


솔직한 평가로는 tti 실물 슬라이드 이런느낌이겠거니 하는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아웃바렐 각인이 레이저가 아닌 타각으로 찍힌걸 보면요.


슬라이드는 훌륭하나…다만….







어…? 내가 생각한 초고가 타란이 아닌데…


라는 수준의 형편없는 하부 커스텀…



뭔가 졸라 어정쩡한 타란각인…


수제라고해도 이건 좀…이슈 안된게 아쉽네요.


그래서 새 가더 프레임하나 주문해서 가공했습니다.




이작업의 큰 특징: 존x갈아야됩니다 


가더를 가는게 아니라 수명을 가는 느낌이랄까요.


가더 글록 순정하부의 돌기를 죄다 평탄화 시켜줍니다.


조각할수있는 드라멜이나 줄 있으면 편합니다.




이정도로 갈아야합니다. 


그래야 스티플링이 예쁘게나와요.




다 갈았음 노가다 시작!





중간중간 커트라인을 넘지않게 라인을 따주면 편합니다.


T자각인 파기위해 정 중앙 잘 맞추면 되구요.


그렇게 이제 노가다질을하면….


완성…


거진 하루를 갈았네요.



전체샷 보겠습니다.





그럼 이제 rst순정(가더 하부 커스텀) 제품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Rst tti g19는 하부 커스텀에 형상오류가 좀 있습니다.


이게 제일 거슬렸던거 같네요.


울퉁불퉁한 뭣같은 마감을…

깔끔하게 갈았습니다.


코사 삐뚫어진 타란로고 역시 수정대상이죠!


쨘!


근데 막상만들어 놓으니 장착이 귀찮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