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올해 1월 때 부터 채널글 보면서, 4월에 군대 조기전역하고, 5월 중에 에솦건, 군장, 광학류를 구했다가 지금에서야 가입인사 올리게 되었습니다.


플캐, 워벨트, 파우치 및 슬링은 LBX에서 구매했습니다. 레인저 그린 색상 할인하길래 이때다 하고 질렀습니다.

패치는 ㅆㅅㅌㅇ에서 주문제작으로 받았습니다.


에솦건은 WE SCAR-L로 구매했습니다. 싸고 품질도 예전에 비해 괜찮아져서 입문용으로 추천하는게 많이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순정상태이고 탄창은 탄색 1개, 검은색 3개 보유 중입니다.

라이트는 Surefire사의 M640V이며, 오리입니다. 에솦 땜에 산 건 아니고, 군대 있을 때, 04k로 IR라이트를 보면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다는 미친 이유로 구매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아주 미쳤네요. (04k쓴 상태로 IR라이트 켜보니까 신기하긴 했습니다.)

그립은 StrikeIndustries사의 Bipod Grip이고, 양각대와 앵글그립(또는 수직손잡이)을 같이 살 여유가 없어서 구매했습니다.

도트는 몽9에서 구매한 PARA-1이고,

보시는 것처럼 수술해둬서 건강합니다. 물론 수술하면서 외관에 상처가 좀 크게 생기긴 했습니다...


두 스코프 모두 몽9에서 산 거고, 트로피는 설날 랜박 때, 숏스는 5월 달에 재고 들어왔을 때, 바로 질렀는데,

홍승 스칼렛 노브로 수술시키려다가 이렇게 망쳤습니다. 구매하고 바로 수술시키다가 망친 것 땜에 현타와서, 최근까지 채널글을 안 보게 되었습니다.(이건 공임 불가능 하겠죠?)

트로피는 랜박 받았을 때 상태 그대로입니다.


현타를 이겨내고 최근에 다시 에솦에 관심이 생겨, 에솦건 직구할 때 같이 딸려온 순정 소염기에 노란색 페인트 마커를 칠해서 임시(?)로 칼파를 만들었습니다. 최근에 알바 구하면서, 돈 좀 벌면 에솦에 필요한 거 구할 겸, 제대로 도색 된 칼파를 구해볼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사진이 많은 더러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널에 있는 각종 유용한 정보글 덕분에 에솦에 입문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