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퇴근해봐야 관사고, 거기서 할 거라곤 운동 뿐이라서...


20시 넘어서 퇴근할때도 그냥 귀찮아서 안찍거나 종료 버튼 누르는거 까먹고 그냥 나간 적도 많았던 거 같음


우리 부대는 초과근무는 지가 스스로 찍자가 문화여서 그랬던 것 같다




어차피 퇴근해봐야 할 거 없으니 부대에 남아서 운동 조지는 게 더 좋았으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