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파인증 겸 재탕짤


얼마 전에 mcmr로 입문한 누비야

원래 홈 파킨 용도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월세방 벽이 널빤지 하나 덧댄 수준이라 방음이 하나도 안돼서 시끄러울까봐 파킨장을 가기로 마음먹었어 ㅎㅎ

건케에 바리바리 싸서 출발

운 좋게도 집 앞에 파킨장이 있어서 오늘 광학 온 김에 바로 갔음

사장님한테 처음이라고 하니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더라 ㅋㅋ


예의상 커피 한잔 조지고


2번 사로 랜덤으로 표적 올라오는게 재밌어서 저것만 쏨ㅋㅋ


영점 잡는법 몰라서 대충 오조준으로 때려 맞춰보고

감 잡음 누비 사격실력 ㅁㅌㅊ?


1시간쯤 쏘니까 총보다 내 어깨가 파킨 날것 같아서 계산하고 나왔따 계속 들고 있으니까 은근 부담이 가더라


여튼 정말 보람찬 하루였다


부족한 글 읽어줘서 고맙고 다들 즐거운 취미생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