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건 공임관련 분쟁 (VFC HK416A5)

분쟁 대상자 : @VAN짱

 

*본문에 앞서 작성된 모든내용에 대해서는 일체의 거짓이 없이 실제로 발생된

Time-Line에 따라 설명드림을 고지드립니다.

 

서론 및 상황요약

1) 최초 지인의 부탁으로 A씨에게 전달할 가스건의 구매를 위탁받음

2) 22.07월 6mm WareHouse를 통해 VFC HK416A5 및 기타 부착물들을 함께 구매 (사진.1)

3) 22.08월경 우체국을 통해 상/하부를 모두 수령하여 제품완성

4) 22.08월 중순 브로넬즈를 통해 구매한 부속들까지 도착하여 구매자분께 전달드림

5) 최초에 장착했던 가이슬 오리지널 파트들과 호환성이 좋지않아 자가수리시도중

버퍼/버퍼 스프링이 빠진상태에서 볼트캐리어가 끼어버려 자가수리 불가라고 판단

챈내 GBB 공임러 “Van짱”의 공임공지를 보고 컨택 (22.09.05)

6) 카톡으로 대화진행하여 비대면으로 수리방법을 알려준대로 시도한후에 해결하지 못하여

공임의뢰후 그날 밤에 자택으로 총기배달함 (22.09.13)

이후에 추가로 필요한 부품 (TnT챔버셋 , 버퍼튜브 와셔)는 택배로 접수함.

7) 09.15~24일까지 공임 진행되었고 25일 오전에 완료되어 문앞에 두었으니 수령해 가라는 연락을 받고

A씨에게 전달하여 직접방문하여 수거해감.

8) 공임완료제품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하자사항이 발생하여 상태 확인후에

사진을 전달받아 공임러에게 고지하였으나, 제품의 스크레치.파손등에 대해 받을당시부터

파손이 되어있었다는 답변과 욕설등으로 대응함.

9) 상황의 해결에 대해 진전이 없을거라 판단하고 대화 종료함.

 

상황의 요약은 다음과 같고 아래 첨부할 사진들은 각각 구매내역,전달내역,그리고 가장 핵심이될 공임러와의

공임의뢰,진행,분쟁에 대한 카카오톡 캡쳐본임.

 

우선 발단은 지인중에 “가스건을 입문하고자 하는 다른 지인이 있는데 해외직구등을 본인이 해본적이 없으니

너가 대행을 해줄수있냐” 라는 문의를 받았고 그분이 원하시는 세팅대로 견적서를 만들어 보낸후에

확인을받고 대행을 해드림 (6mm 웨어하우스 사용, 이하 6mm)


                                                      (사진.1 6mm 구매내역)


                                                   (사진.2 아담 제공 완제품사진)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물류중단등의 사태로 8월중에 제품수령완료함 (상/하부)

  

 

                                                              (사진.3 제품 구성품 수령완료후 확인 및 전달전 포장사진)

 

여기에 추가적으로 구매한 브로넬즈 파트들역시 배송지연되어 실질적으로 모든구성품을 종함하여 전달은

08월 중순에 완료함. 이후에 사용하시는데 있어 작동성에 문제가 있다고 연락을 받게되어 제품을 받아와서

버퍼/버퍼튜브를 교체하던 중에 볼트캐리어와 버퍼튜브간에 고착발생으로 자가수리 불가하다고 판정하여

챈내 공임러중 “Van짱”에게 연락하여 공임가능여부 문의하여 비대면으로 수리방법 및 효율성에 대한 대화후

자가로 수리가 안된다고 판단하여 정식으로 공임문의후에 자택으로 방문하여 위탁하고옴

 

그리고 구매자분께서 사정이있어 해당총기로는 게임/파킨 단 1회도 나가지 않았고 자택에서 타게팅 용도로만 사용했음을 미리 고지함. 

사용 가스소스는 화펍디임.



(사진.3 실내 타게팅 사진)

 

(사진.4 최초 공임러 컨택)


 

대화를 통해서 공임의뢰한 내용은 아래와같이

1) 버퍼튜브고착된 볼트캐리어 제거.

2) 탄속안정화 공임.

3) 가이슬버퍼/버퍼튜브 장착 및 호환성 공임

4) TnT 배럴셋 장착.

5) VFC 순정 더스트커버와 스틸볼트캐리어간에 간섭해결 (가공)

 

아래가 09.05일부터 ~ 당월 25일까지의 대화내역 본문임.

총 24장이고 중간 실명/주소 , 공임접수해줘서 고맙다고 기프티콘 준거 바코드랑 공임러 급발진하면서 내 실명부른거는 블러처리함.


스압이니까 쉼호흡 한번하고


























대화내용에 안들어갔는데 공임 다녀온후에 발견된 문제점은 다음과같음.

1) 리시버 결합부위 손상

2) 본문에도 나온 스틸볼캐 상부 손상

3) 스틸볼캐 노즐손상

4) 레일 상부 기스

5) 소염기 스크레치

6) TnT배럴셋 고정안됨

 

이쯤했으면 나도 충분히 예의차려서 해줬다고 생각하니 아래부터는 그냥 경어로 쓰겠음.

 

내가 고로시까지 칠정도로 빡치는거는 다음때문임

1) 공임의뢰후 커뮤니케이션 불통

이건 전업도 아니고 부업이거나,알바,학생등등 현생의 여러 이유가 있을수있으니 이해할수있음.

근데 왜 뭔가 하기전에 고지를안함? 그렇게 바쁨?

나는 집에서 놀고먹어서 연락하나?

본문에 몇 번이나 나올꺼임 공임비 얼마냐고 대체 얼마냐고

장착이든 가공이든 뭔가를 하는데 얼마라고 안내를 하는게 원칙아닌가?

 

2) 작업전에 고지안함.

세상에 나사를 본인이 탭핑으로 저지경을 내놓고나서 이렇게 되버렸네 하는 공임러가 세상에 어딨음?

챈내 공임 수없이 받으면서 문제가 있으면 A라는 상황이 생겼고 A-1 , A-2라는 해결책이나

B라는 부속을 새로 구매해야한다고 고지받았다. 내가 만난 모든 공임러는 기본으로 그랬음 

근데 세상에 먼저 저지경을 내놓고나서 그담에 연락할거면 뭐하러 연락함?? 

어짜피 안보이는부분인데 걍 끼우고 원래그랬다고 하지.

 

3) 공임완료관련 고지 불분명

위에도 적었지만 내총도 아니고 입문하시는 지인의 지인꺼를 받아서 위탁으로 공임을 맞긴거임.

구매부터 수령후 문제생겨서 몇 개월을 날린상태인지라 최대한 빨리 진행하려고 내가 가지고 가고

내가 가지러 가겠다고 한거임. 나 참고로 파주살고 공임러 지역까지 1시간30분걸림. 

공임도 어렵지도않다고 해서 맞겼는데 백번양보해서 툴 부셔져서 하루 날린거? 이해함 그럴 수 있지

왜 공임을 부업으로 하면서 여분의 공구 혹은 대처방안도 생각안하고 진행할까? 생각만했지

그걸로 별말 안했음. 내가 뭐라고 할 부분도 아니고 해본들 결국 “내공임 그래서 언제되냐구요” 항의하는거 

밖에 안되니까 그냥 아 그렇군요 했다. 주변에서 빌려와서 진행한다했을 때 그래도 해결해줄려고 노력하는거 같아서 별말도 안했다.

근데 언제 되냐고 물어보면 “오늘 밤에 될 듯” , “오늘 중에 끝날 듯” 애매모호하게만 예기하고

그랬겠구나 하고 끝나면 알려달라고하고 받으러가려고 대기하다가 잠들고

아침되면 또 뭔 일생겨있고 아침에 일어나서 볼캐 저지경 되있는거 보니까 처참하더라

 

4) 공임완료 후 불량문제

위에 말한 문제들 전부 문제

본인이 핀트 잘못잡고 급발진해서 논점이 어긋났는데

스틸볼캐 기스? 이게 문제라서 이렇게 고로시치겠음?

기스 내가 고착시켰던 과정에서 생길 수 있고 파손될수있겠지

까마귀날자 배떨어지고 오얏나무 아래서 갓고쳐쓰는거처럼 내가한거도 아닌데 물어내라 하면 공임러도 억울하지

돈벌려고 하는건데 돈나가게 생겼으니까

근데 아무 말도없이 그냥 전부다 공임진행해놓고 심지어 사진도 안보내고 지지부진하다가

공임 끝 ! 이래놓고는 뭐가 순정이 어떻고 저쩌고를 논하는거임?

나도 중간에 물어봤듯이 파손된부분있는지 물어봤다. 분명이 사격하면서 작은 부속파편이 튀어나왔다고  원주인분께 고지받았고 

그래서 물어봤다. 노즐이든 , 노즐익스텐션이든 어딘가 부셔졌으면 시간걸려도

추가로 같이 구매하던 가공가능하면 공임하려고했으니까. 근데 답변도 없고 25일 아침되서 공임 다됐다고 안내하고 끝.

 

공임을 하는데 어떻게 기스하나 없이하냐고?

뭔 클린룸에서 지그물려서 정밀하게 하는거 아닌거 알기때문에 실기스 약간 생기는거 가지고는 뭐라 안한다.

내가 맡긴건 가스건이지 벤틀리가 아니니까

아니 뭐라 못하지 상식적으로 그럴꺼면 공임 왜보내겠음. 뭐 원래 기스나있던거 덤태기 씨우려고하는거면 모를까

근데 상품성을 개 씹창을 내놓으면 그건 예기가 다르지

공임을 보내서 이렇게 만들어놓을거면 공임왜받음?

 

어쨌든 원주인분은 일 크게 안만들고 싶어하시고 이거 상품성? 그냥 새로 사셔도 무관하심

근데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당당하게 나오는게 어이없어서 객관적인 평가를 받기위해

이렇게 글을 작성함.

 

그리고 이건 그냥 소신발언인데 비단 이번 공임러 뿐만 아니라 내가 받았던 공임들중

지금은 현생등의 이유로 안하시지만 전동공임을 보내면서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서

결국 공임을 다시 보내서 이중으로 지출을 하게되는 경우도 많았음.

이거도 몇 번이나 하다가 완벽하게 해주시는분 컨택해서 지금까지 문의하고있음.

 

실력이 없는건 노력하면 되는건데 그걸 모르는 뜨내기들은 이거면 되겠지? 라는 마인드로

어설프게 공임하려고 할거면 그냥 공임안했으면 좋겠음.

 

공임하면서 버는돈이 소중하듯이 우리가 지불하는 비용도 가벼운게 아님.



 

아무튼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오후 잘 보냈으면 좋겠음

 

끝.


P.s) 내가 누구인지도 사람한테 내물건도 아니고 욕먹은건 짜증나는거 맞는데 그래도 너가  할말있으면 와서 해라 

       내가 모르는 너 입장에서 억울할거 분명있을수 있으니까, 와서 상호존중하에 맞는건 맞고 아닌건 아니라고 하고

       근데 나는 성인군자가 아니라 사람이라서 개빡치는건 사실이기때문에 니가 말한부분들 먼저 사과하고 시작해라


ㄴㅇㅈ) @VAN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