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그만둬서 병장부터 시작했는데 자기는 이미 육사해서 다해서 붙인거라고..그래서 붙이고 다녔고 간부들도 딱히 뭐라 안 했음ㅋㅋㅋ 사람도 ㅈㄴ 쾌남 그 자체라 개웃겼는데

지통실에서 국군의 날때 YTN으로 육사 열병식? 비슷한거 구경하는데 쟤네 후배인데 후배들 면상 가르치면서 하나하나 어떤 사람인지 말해줌 신기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