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투경 쪽으로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하여 조언을 또 구해봅니다.


여러가지 옵션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경우는 어떠한지 궁금하여 질문 드려봅니다.


PVS-14 계열 완제품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고,

하우징과 튜브를 별도로 구매하는 방법이 있을 듯 합니다만,

하우징/튜브 조립을 해본 경험은 없는 상황입니다. 


완제품 외에 굳이 두개를 나누어 사는 옵션을 고민하는 이유는, 추후에 IIT를 교체해야 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을텐데, 애초에 구매를 그렇게 따로 해보는건 어떤가 싶어서 그렇습니다.


초심자 입장에서는 확실한 제조사를 통해 완제품 구매를 하는게 물론 최상이겠지만, 두번째 옵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너무 모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