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저번 7월 말 휴가때 친구와 같이 들른 수제버거집.


맞선임이 왕고되서 기고만장 해지더니 나한테 더 지랄하고 독을 더 부리니까 정신이 피폐해지고 피곤해 죽겠다.


이젠 대화도 하기 싫고, 일도 안 잡히고, 아직도 맘편히 쉬질 못 하겠고.... 이제 배 내릴때까지 한두달 남았는데 어떻게 버터야 할 지 막막해 :(


씨발 좆같은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