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임
친구랑 에솦 같이하러 어디갔는데
고의는 아니고 손에 있던 쪼꼬만한 쿠나이같은거에 손 찔리고옴
뜬금없긴한데
총 맞으면 바로 안 아프다는 이유를 체험하게 됨

대충 지혈한다고 모자 튀어나온 오리 주둥이같은 곳에 지혈 소독 다 하고 손 올린 사진 ㅋㅎㅋㅎㅋㅎㅋㅋ
그래도 가방에 응급 처치 키트 들고댕겨서 심하진않고 피부만 살짝 찢겨진?정도 상처도 안깊고
의문의 체험당한 날이였음


여튼 그래서 Orsis T-5000 언제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