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다른 남자와 떠난지 18일째... 아무 소식도 모르는 나에게 의문의 소포가 왔다....

소포를 열어보니 낯익은 몸통이 표지로 되어있는 잡지가 2개 있었다.

나는 아닐거라는 의미없는 희망을 붙잡고 천천히 표지를 열었다....

"아....안돼...!! 어째서...." 나는 내 두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잡지 안에 있는 사진은 바로 그녀였던 것이다.

나는 뒷장으로 가면 오직 파멸만 있을거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계속 장을 넘길수 밖에 없었다.

뒤로 갈수록 나에게는 보여주지 않던 그녀의 속살과 민낯을 볼수 있었다.
"내가 알았더라면.... 내가 조금만 의심을 했더라면 그녀는 이렇게 변하지 않았을텐데..."
이미 엎질러져 되돌이킬수 없는 현실을 부정하듯이 나는 나는 계속 후회를 하였다.
























팔린 FAL 예전에 플래툰 사진 협조로 보냈을때 찍힌게 올라와서 함 내뇌 망상 조져봄.

예쁘게 잘 찍힌듯.


아 그리고 플툰 2개 왔길래 1개는 나중에 눔나 할듯.

FAL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