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타고 지나가다가 앙증맞은 녀석이 있길래

차 세우고 차 안에서 창문내려서 찍는데 저렇게 이쁜포즈 취해주면서 빤히 쳐다보는거야 막 애용애용 하면서 

어?! 혹시 나도 “간택”당하는건가?? 하는 설렘에 내렸더니

내리자마자 50m 전력질주로 도망가더라..ㅋㅋㅋ

뛰는것도 귀여웠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