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조회 한동안 안하던걸 갑자기 한다고해서 본사까지 내려갔다가 파킨장으로 바로 고해버림.

있는총은 하캎한자루 뿐이지만 안쏴본지 오레된듯하여

오레간만에 가봄.

가서 손님도 없길레 사장님이랑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리어사이트 밀리는거 방지하려고 그냥 테프론 감아서 조였는데 나름 고정 잘됨.

그러고 쏴보니 이제 조준점은 어느정도 맞음.

그렇게 몇탄창 쏘니 가스가 문제인지 몇발쏘면 가스가 다 날라감...

그래서 걍 꼬무룩 해져서 한시간 정도있다가 걍 나옴...

416처분하고나니 뭔가 쫌 그럼...

총 하나 다시 들이고 싶다는 생각은 있는데 돈은 없고...

아무래도 아직까지 대가리가 그렇게 깨진건 아닌지라 현생에 우선을두게됨...

일단 그냥 이대로 있어야할듯...

마음이 좀 복잡하다...


저번에 한 챈럼이 올려준 표적지 프린트한거 들구가서 쏴봤는데 좋드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