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밤에 백단위로 술도 퍼먹어보고
1년에 천단위로 가챠겜도 굴려보고
평범한 온라인겜에 3-4년동안 이천 정도 써보고
지금은 소소하게 에솝질 중인데
(내다 팔아서 퉁친거 계산 안하면 십년 넘게 해서 천 정도)
술 다음으로 가챠가 아까움
왜?
1. 남는게 없음 - 접고 환불런 해도 반에 반도 못 건짐
(계정 거래 해도 오래 했으면 반이상은 힘듬)
2. 매몰비용 아까워서 쉽게 못 관두고 계속 꼬라박 함
3. 업데이트 속도 빠르면 종결에 돈 꼬라박고 3개월 굴림
(하던게 엔씨 겜이였는데도 폰겜보단 오래 굴림)
4. 모바일이다 보니 아침에 눈뜨면서 접속보상부터 챙기고 하루종일 만지고 있음
이렇다 보니 난 평생 취미 생활하면서 돈 쓴거중에 술 다음으로 가챠게임이 아깝더라 그때 총을 샀으면.....
뭐 물론 뭐든지 적당히 하면 좋음...
당장 따져봐도 이번달에 총에 오백 질렀으면 다음달에 더판해도 사백은 건지자나? 가챠는? 몰?루고
아무튼 뭐 그렇다고
반박시 네 말도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