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몇개 더구 했는데 대부분 정상 거래였거든

근데 몇개는 갑자기 오카와서 물품사진 딱 올리고 설명을 소믈리에처럼 하시는거야.

존나 감탄하면서 흥미진진하긴 한데 뭔가 내가 원하는 물건은 아니어서 거절할라고 하면

귀신같이 내가 원하는 물건 같이 내밀어서 파시길래 그냥 사버림 ㅋㅋㅋㅋ

뭔가 되게 충동구매이면서 내가 필요한것도 사니까 뭔가 뭔가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