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절일 수도 있는데 혼자 영화보면서 담금주 먹으면서 한번 써봄


어차피 본인말고는 본인이 얼마나 힘든지 알 수가 없음.

그렇기에 막말하고 "의지 박약"이니 "니보다 어렵게 사는사람들도 많은데 배때기가 불럿다"라는 헛소리하는 틀딱들이 있는데

좆이나 까라고 그래

객관적인 기준해서 나도 인생 나락직전까지 떨어져봤고 그 와중에 인맥 날라간게 한둘이 아님

그와중에 교통사고는 오지게 처당해서 청소년기에 전치 6주이상 교통사고만 6번당함

ㅈ간 혐오수준까지 폐쇄적인 생활을 했는데 그때 나를 끄집어준 개기가 이놈의 총질임

이놈의 총질때문에 총한번 만들어보겠다고 특목고 포기하고 공고가서 뺑이치고 공대까지 들어갔고

군대가서 말뚝박을려다가 허리 병신나서 부사교팅, 복학하고 ROTC신청했는데 허리병신난 이력때문에 팅

졸업시즌에 학사장교 신청했는데 성적 나가리라서 팅

지금도 교통사고+군대병신된거해서 사지의 3/4이 병신임 비만오면 쑤시고 조금만 컨디션 안좋아지면 근육경련나고 함

내가 병신인거 자랑하는건 아닌데 이런 와중에도 취미를 즐기겠다고 대부분의 사회생활 하는 챈럼들 처럼ㅈ같은새끼들이랑 현생에서 투닥투닥하고 젊은꼰대새끼들 비위맞추고 살고있고 그 와중에도 어떻게던 총만드는거 포기안하고 그거 한번 해볼려고 대학원까지 다니고 있음.


진짜 농담이 아니라 "살자" 생각이 드는 챈럼들이 있으면 7일 정도만 본인 성찰을 진지하게 해보길 권유함

아무생각없이 어디 등산가거나 여행가서 호연지기라도 느끼면서 한번 본인 인생의 목적과 목표를 생각해봐

그게 힘들면 집에서 물멍이나 불멍 때리면서 정신적으로 휴식을 취해봐도 됨. 생각보다 큰 도움되더라

인생 별거 없다. 나는 본인이 뭘 하던 남한태 피해만 안주고 본인이 즐겁고 행복하면 그게 반절은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해


니들은 이 ㅈ같은 세상에서 유일한 객체의 인간이다. 니들이랑 같은 환경에 있어도 니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간은 이 ㅈ같은 세상에 단 한명도 없다. 다 다른생각을 가지고 다른방식으로 행동하지.


돈과 직업은 니들 행복과 인생에서 방향성 선택에 영향을 줄지언정 니들의 가치를 결정하는놈들은 아님


혹시나 뇌절한거 같으면 미안하고 술주정쫌 했다고 생각해줘.

ㅈ같은 세상 다들 즐겁게 살았으면 싶다. 화이팅!



에솝이야기

씨발 베리뻐킹컴퍼니가 진짜 베리뻐킹하게 장사 잘하노! 그트스 ㅈ까라!!


성년 꽉꽉찬 미짜들은 올해 수능 준비했으면 고생했고!! 가스건은 내년에 사서 안전하게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