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두달이었나 세달전부터 지스타 약속이 이미 잡혀있었음

그래서 가보려고 차편을 봤는데
우리동네에서가면 점심이 넘어서야 도착하더라고

그래서 대전에서 하룻밤 묵고 일찍 출발함
4명이서 만나기로 했는데
두명이 같은기차타고 4시간정도 일찍 도착함

도착해서 국밥에 막걸리 조지고 해운대에서 시간좀 뻐기니까 모일시간이 다 되서 벡스코역으로 출발함

근데 계속 돌아다니면서 펠리칸은 차없이는 절대 안쓸거라고 다짐했음

분명히 군장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도
존나무겁더라....

암튼 도착해서 환복하고
너무 힘들고 해서 몇시간 안있었던거같음

저러고있으니까 지금이 11월이 맞는건지 모를정도로 덥더라

그래서 바로 환복하고 밀코어 몇명하고 사진찍음

나도걍 뚠뚠이로할껄그랬나 후회가좀 되더라
이러고 숙소가서 밥먹고 술마시고 다음날에 햄버거로 해장하고 커피숍 가기전에 지인기다리는데 도촬당함

이러고 집왔는데
존나 피곤하더라
그리고난 지금 야가다를 뛰러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