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ltn.com.tw/news/society/breakingnews/4131382

머만 육군 보병훈련지휘부 작전연구발전실 소속 대령이 중공 스파이에게 포섭당해서 20년 1월에 군복 입고 중국 공산당에 항복 및 충성 맹세한다는 인증샷을 찍었다가 결국 걸림.


대령을 포섭한 스파이도 알고 보니 머만군 제대한 장교 출신으로 진먼섬 주재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몰래 머만군 장교들을 회유하는 임무를 수행함.


스파이는 대령에게 여러 번 선물도 식사도 하면서 가까워져 그에게 머만군에서의 승진과 나중에 양안 통일이 되었을 때 뒷배를 봐주고 심지어 핑핑이와 직접 만나게해주겠다고 약속함.


그리고 거기에 넘어간 대령 양반은 20년 1월에 첫 짤방에 나온 것처럼 대략


'나는 여기서 선서합니다. 나는 양안의 평화통일을 지지하며 만약 전쟁이 일어나면 최선을 다해 조국을 위해 영광스러운 사명을 조속히 완료할 것입니다' 라는 문장이 적힌 종이를 들고 군복 입고 인증샷도 찍음.


스파이는 대령에게 약 2500만원 뇌물을 줬고 만일 전쟁 터지면 소극적/무저항하라고 주문함.


머만 검찰은 대령에게 12년형을 구형함




-이런거 보면 양안전쟁 ㅈㄴ걱정된다 체포된저놈은 빙산의 일각이고 만약 대만 수뇌부들중에 대다수가 저러면...........
이러니깐 짱깨가 대만을 조만간칠려하는이유중에 하나구나
미군이 군사적으로 나서도 대만 내부에서 이렇게 사보타주나 간첩들이  짱깨편이고 자기들이 무조건 이길자신이잇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