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airsoft2077/39300007


이 글 보고 미스미로 교체했는데 이거 나사 두개는 그냥 쪼으면 안되더라


작업하면서 손에 기름이 많아서 사진을 못찍음.

그래서 부득이 좀 퍼옴




동그라미 친 나사를 보면 맨 왼쪽 미스미 나사랑은 다르게 다 안들어간 느낌이 들지? 실제로 다 안들어간거임.

너무 길어서 나사 끝이 챔버에 닿아서 더이상 안들어감.

그래서 저 나사 하우징에 와셔같은게 있는데 거기에 나사 머리가 단단히 고정이 안됨.

근데 돌리면 계속 돌아감(아래에서 설명)

그럼 보강을 했다 하더라도 오른쪽 나사는 하우징에 단단히 물린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오래 쓰면 내구성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그렇다고 왼쪽 나사만큼 들어가게 강하게 쪼아버리면 어떻게 되나?



(이 사진도 퍼옴)


볼캐와 상부 리시버의 유격 보이는가?

나사는 계속 들어가고 나사 끝이 챔버를 밀어내면서 리시버가 점점 벌어지게 된다.


오른쪽에 있는 미스미 나사는 2~3칸정도 커팅해야 딱 맞게 들어감.




이게 두칸 커팅한 나사가 들어간 정도인데 한칸만 더 커팅하면 앞쪽 나사랑 깊이가 깔맞춤 될것 같더라.

물론 저 상태에서도 잘 물려있고 리시버 벌어짐도 없음

물론 나사 좌우로 다 커팅해야 한다.


미스미 보강한 챈럼들 지금 당장 리시버 열어서 볼캐랑 유격 있는지 봐라.



이거 미스미 나사 외에도 불안 요소가 몇개 보이던데 나중에 정보글 한번 싸볼게





칼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