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몇개 있었긴 함ㅋㅋ

우덜 스브드 총열에 끼는 작은 핀 4개랑 큰 가스 튜브하고 총열하고 연결할 때 쓰는 큰 핀 2개를 주문함.

확인까지 하고 결제까지 했는데 내가 받은건 작은핀 2개랑 큰핀 4개...

이건 그냥 넘어가기로 함.

딱히 큰 문제 될건 아니라서




또 아담하고 첫거래를 벱씨 삐칠이로 했는데 아담이 추가탄창 더 살래? 라고 묻길래

아니요 저는 기본탄창만 있으면 됩니다 하고 아담도 알겠다고 함.

그리고 결제까지 했는데 받아보니 추탄도 같이옴.

내가 결제한건 추탄도 포함된 값이였던거지

난 기본만 원했는데

뭐 이건 탄창 팔면되니까 넘어가기로 함


또 한번은

스브드 핸가 결합 파츠를 사려고 부품번호 얘기하고 결제까지 함.

근데 아담이 갑자기 추가금을 결제해야한다는거임

그래서 왜냐 물어보니 이게 다른 부품하고 결합된거라 따로 못사고 결합품 통째로 구매를 해야한다고 하더라.

부품은 이미 업자한테서 넘겨받은 후 였음.

여기서 느꼈지만 난 아담이 되게 꼼꼼하다고 생각했던건지 몰라도 아마 딜러가 아담한테 이 부품은 따로 못사고 결합이되있다고 얘기를 해줬을거임.

그럼 아담이 그 부품을 받기전에 나한테 공지를 해줬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를 했을텐데

이미 물건을 받고 내가 무조건 구매해야하는 상황이 오니까 뭔가 강매당한 느낌이 쬐끔 들긴했음...



뭐 이런 일이 있었다고 아담이 안좋아졌다가 아니라

아담이 대체적으로 일 잘하고 좋은건 사실임.

내가 말하고 싶은건 그러나 아담도 사람이라는거야 ㅇㅇ

아담을 성역화시켜서 뭔가 조금이라도 섭섭함을 얘기하면 비추부터 박고보는 챈럼들이 보여서 그래.

그러지 말자.

그리고 이번 챈럼이 격은거 보니

세관에서 ㅈㄹ한게 아니라면 이번껀 아담이 잘못한게 맞아.

포장 엄청 꼼꼼히 하는 아담이 이번엔 왜 그렇게 했는지 의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