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마지막글이 집에서 쫓겨나는 이유로 있는 장비들 싹다 거판한다는 내용의 글이였네. 그 글을 올린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나가네. 지금은 현생사느라 너무 바빴어서 챈도 잘 못들어왔당. 올해는 진짜 최악의 해였지만 다행스럽게도 내년부터는 내가 진학하고싶은 학교와 전공을 진학하게 되었어! 솔직히 있는 장비들 싹다 팔아 치울까 엄청 고민했었지만 오늘 내 애인들 꺼내서 보니까 진짜 팔기 싫어진다. 그리고 여러 챈럼들이 거의 물려주다 싶이 한 매물들이라 더 팔기 싫어지네. 아직까진 내가 돈이 좀 궁하긴 한데 돈은 벌면 되는거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그래도 앞으로 근근히 다시 활동 좀 해볼려고 해! 간간이 총짤도 올려보고 모딩도 올려볼게! 다들 자기 애인들을 소중히 다뤄줘!


짤은 내 애인1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