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있던 일임

늦게까지 게임하다가 일어남

오늘 해외사는 챈럼에게 꿀매로 구매한 P226 하부가 오는날이라 확인해보니 ㅇㅅㅇ..

경기 군포가 아닌 대전에 가서 배송준비로 있음

잠이 확 달아나더라 ㅋㅋㅋㅋ




일단 정신차리고 바로 택배 기사님께 연락드림

대전 우체국 기사님 진짜 친절하시더라


대전에 해당 기사님께 일본에서온 EMS가 한건뿐이라

일단 판매자에게 연락을 다시 보내보고 다시 알려드리겠다 말씀드리고

4시까지 어찌된 일인지 다시 연락주시면 다시 수거 해주신다해서 알겠다 한 다음 끊었음

때마침 판매자 챈럼이 카톡을 보고 연락을 주심!

판매자 챈럼이 EMS 보낼게 몇개 됐는지

송장을 헷갈렸던거임!

나는 다른 사람 운송장번호를 추적하고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는 음탕한 몸이 되어있었음

여튼 내 운송장 다시 받고

1시간 지났을 무렵


"서존함배"

호다닥 뛰어감!

생각보다 플라제질도 괜찮게 뽑는듯

하지만 가더박을거야





그리고 장관님이랑 점심먹으러 끌려 나감!

더 자려했는데ㅜㅠ

로코모코인가 하는 하와이스타일의 밥이랑

사천식 마파누들이라는데

내가 시킨건 요거임

뭐라해야하지

마라탕 좋아하는 사람들 땅콩소스 제조해서 먹잖아

그 땅콩소스 제조한거에 면비벼먹는 느낌임

존맛임 밥도 한공기 더주시는데 소스에 비벼먹으니까

기분이 좋아졌음!



그리고 집들어와서 지금까지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