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조할아버지 썰풀다가 여순반란 사건때 경찰이었는데

죽을뻔해서 장성으로 도피하고 장성에서 살다가 광저우로 내려와서 살게 되었다고 말했는데

후임이 자기 외할아버지도 장성에서 살다가 광저우로내려와 살게되었다고함

그래서 우리 고조 할아버지 이름 아빠한테 여쭤봐서 말해봤더니 후임 외고조할아버지 이름도 똑같음

알고보니 친척이었음

부둥켜 안고 이산가족 상봉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