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머때 식스틴을 썼었는데 전역후에도 계속 생각났음

가지고 있는 아갓 식스틴으로도 만족 안되어서 게베베 

찾아보니 넷상에서 식스틴은 바이퍼가 최고라하네?

그래서 알아보니 가격도 최고였음ㅅㅂㅋㅋㅋㅋ

여하튼 한동안 언젠가 사야지 하면서 돈을 모으고 

있었는데 딱 내가 원하던 셋팅이 중고로 나옴 그때 

딱 머릿속 전두엽에서 신호가 팍! 하고삘이 오더라

아! 이거 지금 안사면 나중에 10000000퍼 후회한다

바로 모아두었던 비상금으로 바로 사옴ㅎㅎ

싱기하게 내가 사자마자 종종 있던 바이퍼 식스틴들

매물도 사라지고 달러 올라가면서 가격 떡상 되었더라 

이정도면 작두타야되나ㅋ 지금도 식스틴을 샀던 그 

결정은 후회 안되는게 옆을 보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