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강점기 관련 영화제작 취지는 좋음. 근데 수준이...


머한식 감정주입, 상황에 맞지 않는 미적거림, 밀리터리 조무사 급 액션, pc레즈백합 향 나는 씬 몇 개 등 여러모로 실망스러움. 이러면 멋지겠지? 하고 기집애들이 시시덕 거리는게 상상됨.


중반까지는 그래도 적당히 볼만한데 후반가니 몰입이 안되더라.


여자 주인공 띄워주는건 나쁘지 않은데 웨 남자를 너프해서 주인공을 띄워주는지는 몰?루


머한 레지스탕스 영화인데 결의나 긍지 같은게 너무 안느껴져서 보기 괴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