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기가 기능고장 나거나 사격 불가할때 긴급하게 쓰는용도지 탄약은 넘쳐도 총이 더블피딩 나거나 해서 부셔질수도 있으니깐

30미터 내에서만 싸우는 부대면 권총 주는게 맞고 아니면 걍 탄창이나 더챙겨야지

승선해야할때 소총을 들고는 못올라가니까 권총이 필요하기도 하고 혹시 모를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까

없는것보단 낫지
총 고장나면 추가로 달아놓은 탄창은 그 순간부터 그냥 무게추임

예전에 장군들한테 주는 권총은 자살용이라고 들었음 ㅠ 심지어 지휘봉 뒤에는 은장도같은 작은 칼도 들어가 있음~

라이언일병구하기 후반부 전투보면 왜 권총이 필요한지 나옴

소총 쓰기 힘든 장소나 상황이 있기 마련이니 특수전이라면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아.
특전사 대태러 훈련때보면 버스 내부에 들어가는 인원들은 소총이 거추장 스러워서 권총들고 진입하기도 하니까

당장 cqb때 권총드는 사람도 있는데

일반보병들은 거의 필요없고
특수전요원들은 필요하지

소총수까진 몰라도 기관총 사수 할때 훈련중에 대항군이랑 교전 펼쳐지다보면 갑툭튀 할때 권총 마려운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라 수시로 있었음

솔직히 일반 보병들은 옆에 있는놈들이 멀쩡하면 권총 딱히 필요 없을거같음 차라리 권총 보급하고 훈련하고 할바에 주무기 다루는거 좀 개선시키는게 낫다 생각함

장소나 용도에 따라서 무장을 바꿔서 써야지

그래서 특부애들도 권총 안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음

그래서 야전에서 싸울 보병은 권총 안주잖아
특수전은 위에서 다 설명한 것 같으니까 생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