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배려한답시고 

늦은시간에 미안하다 근데 너무 가지고 싶어서 예약하고 내일 이야기하자 하고 알겠다더니...

딴 사람오니까 낼름 팔아버림ㅡㅡ

(aap01이 눈 앞에 아른거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