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있잖아 남자의 심금을 울리는 단어는 항상 그거잖아
'첫'

첫키스 첫사랑 첫 음읍

그런 여러분들께 여쭤보는
'첫' 총은 뭐고 어떤 이야기가 있었고

어떤 추억이 있는지 궁금해



내기준 첫 총과 첫 라이플는

이 두가지로 귀결되네

항상 자신있게 꺼내드는 믿음직하고 든든한녀석들

남들은 권총은 사실 감성템이라고만 하는데
은근히 기능고장 발생했을때 빼들면 이거만하게 쏠쏠한게 없음 ㅋㅋ

그래서인지 게임 뛸때 단한번도 빠진적없는 효자총이야

팬티는 안입어도
정말 이 권총 빼두고 겜뛴적은 한번도 없네 ㅋㅋㅋ 생각해보니

kac은 말도 많고 참 많이 속상하기도 했지만
처음 배터리온라인에서 보고 이총이다! 싶었던거
개꿀매로 얻어와서 정말 기뻤던 총이지

이후로 ghk pdw 그 희귀 매물 먹고 또 행복했었디
챈럼들에게 이런 첫총의 기억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