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년쯤 전..


특정 커뮤에서 활동하고있었음. 


욕쓰는것도 신경 안쓰는 그런 수위였는데, 그냥 딱 디시정도임.


그러다가 쪽지가 옴. 


쪽지내용은 나와 내 부모님에 대한 성관련 드립이었음. 왜왔는진 모르겠음. 


아무도 그런거 신경 안쓸만한 커뮤는 맞았는데, 부모건드는게 진짜 존나열받았음.


그래서 바로 소장쓰러감. 


열심히 쓰고, 통매음으로 진정이 된다길래 넣어봄. 


3달뒤에 전화가 옴. 


부모님이 우심. 애새끼가 고2라네. 경찰서에서 부모님 앞에서 읽었다함;;


엄벌조지고싶었는데 너무 죄송하다고 잘 가르치겠다고함. 벌금 쳐멕이고싶었는데 합의하자하셔서 1sts정도 받음


이돈으로 총하나 지르고 부모님 지갑바꿔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