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보다가 러시아포장글보고 짧게 썰하나풀겠음 스메르시가 너무가지고싶어서 그레이샵에서 파우치몇개랑 질럿는데 근처에 DHL영업소있어서 물건을받았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 ???? 혹시이거 맞나요?? " 물어보니 친절히확인해주시고 내꺼맞는게 확인되고 집으로오는 내내 " 아나 물건빼먹은거같은데.." 하고 집에와서 뜯어보니 그 " 스메르시 잡낭안에 파우치랑 분해된거 다 우겨넣으셨더라" .. 영상보면서조립하는것도 매우 화가난게 조립하는사람 웃는얼굴이 60%여서 내가 러시아어 고급회화를배우는건지 아니면 조립영상을보는건지 라는 착각속에 겨우 조립다하고 현재는 먼지가많이 쌓여버렸다... 그리고 " 박스가아니라 그냥 DHL 비닐포장으로 보낸건덤"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