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였나 친구랑 어디 가려고 지하철 티머니 충전하는 기계 앞에서 줄 서고 있는데 어떤 빨간모자 쓴 노인네가 새치기해서 새치기 하셨다 하니 노인네가 어린놈의 새끼들이 어쩌고 하면서 욕박았던거 아직도 기억나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