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첫 번째 파트 잘 받음 ㅇㅇ 이번이 두 번째 주문인데 항상 꼼꼼한 포장에 놀람. 근데 혹시 두 번째 파트는 언제 배송될지 알 수 있음? 곧 휴가가 시작된다 들었는데 휴가 잘 지내시길 바람."

하고 보냈더니 '확인해보니 이미 보냈던데?' 하고 답장이 옴... 시발 역시 이쪽에서 실수할리가 없다 생각했는데 네이버 메일 또 너야????

임마 가끔 해외 메일 못 받는 경우 있더니만... 아무튼 여전히 KIC는 그저 갓이란 사실을 다시 깨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