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냉면사주신다길래 공부하다 나갔는데

트레이너분을 끼고 오심(아버지도 체육관 근무중)

둘 사이에 앉아서 냉면먹는데 

나보고 헬스 하라고  체육지도사 따라고하시네

물리치료사 두달하다 때리치고 공시공부중이였는데

운동도 시키고 공시 불합격 보험도 둘겸 지도사 따게 하려는것 같다.

9~6시 공시공부 6~9시 헬스/pt 받을것같은데 큰일났다

앞에 트레이너가 그윽하게 바라보시는데 거절을 어찌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