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꼴림에 취해 대가리 깨져서 판단이 안되는 상태 (싱싱한 미역) 에서 구매지를때가 있는데.


갑자기 스쳐가는 통장 잔고와, 불투명한 미래와, 한이 서린 부모님(OR 내무부 장관) 의 한숨이 들려오며 


급작스럽게 대가리가 봉합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