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제 2만3천원짜리 플케입니다   

구성품은 플레이트 캐리어, 무전기 파우치, 탄창 파우치, 뭔지 모른 작은 가방

생긴건 나름 이뻐요

재질은 나일론이라고는 하는데 햇빛에 일주일만 두면 삭아서 부스러질거 같은 그런 느낌스..



이 놈 어깨끈이 너무 길어서 그냥 착용하면 플캐가 거의 젖꼭지까지 내려오는 수준이라 밸크로 사용해서 줄여줬습니다

밸크로 없이도 기본 찍찍이로 길이 줄일 수 있긴 하지만 제일 짧게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착용하면 플캐가 너무 내려오더라구요




제일 극혐인 탄창파우치... 잡아주는 뼈대(?)가 없어서 폼이 안나요

나중에 박스 잘라서 껴 넣든가 해야 할듯..






기본으로 앞,뒤 하나씩 들어있던 더미 플레이트인데 너무 얇아서 그냥 두개 붙여서 등판에 넣어뒀어요

분명 잘 펴서 넣어뒀는데 리뷰하려고 빼 보니 활마냥 휘어져있음


 


앞쪽은 그냥 박스 잘라서 5겹 뭉쳐 넣어뒀습니다